정확한 발음이 궁금할 때 편리한 '표준발음 변환기' 사용방법

표준발음 변환기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선조들의 유일무이한 유산 '한글'. 한글의 토대가 된 훈민정음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훌륭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우리 한글의 단점을 굳이 꼽는다면 발음이 헷갈리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유튜브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많아지면서, 목소리로 자신들의 콘텐츠들을 전달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다면 그 의미의 전달이 모호해질 수도 있을뿐더러 시청자로 하여금 묘한 불편감을 느끼게 하여 시청 중 빠른 이탈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AI로 TTS를 이용할 경우에 어색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표준발음을 정확히 알아야 이 또한 수정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표준발음 변환기'를 사용하여 손쉽게 표준발음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표준발음 변환기' 사용방법 및 예시

표준발음 변환기 사용예시

 

위는 '표준발음 변환기'를 사용하여 직접 변환해본 결과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표준발음 변환기'의 첫 화면은 위 사진 좌측과 같습니다. 네모 칸에 확인해보고 싶은 단어나 문장을 넣고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우측화면과 같이 바로 변환결과 값을 보여줍니다. 필자는 '된장국'을 검색해 보았는데, 우리가 흔히 발음하는대로 '된장꾹'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작한 김에 한 가지 더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표준발음 변환기 사용예시

 

이번엔 '활자' 라는 단어를 '표준발음 변환기'를 사용하여 변환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쓰는 단어는 아니지만 발음이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단어입니다. 변환 결과로 '활짜'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해야 할 때 발음이 궁금할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논문 발표나 각종 낭독문 발표 전에 활용한다면 중요한 자리에서 창피함을 당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표준발음 변환기' 직접 사용해 보기

 

 

사용방법이 간편한 '표준발음 변환기', 이제 직접 한번 사용해 보실 차례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필요할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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