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준오 교수1 암세포로 암 백신 개발한 '진준오 교수' 재직대학 학부 및 연구성과 인간의 노화와 밀접하면서 사망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인 '암'은 장기생존과 건강한 삶을 위해 인류와 의료계가 함께 풀어 나아가야 할 오랜 숙제이자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최근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에서 약 3,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중입자 치료센터'를 설립하고 전립선 암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면서 또 한 번 암 정복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입자 치료는 많은 비용과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설 자체가 한정적이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5천만원 이상의 거액의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암 치료법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누구나 어렵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암 치료는 약물이나 백신과 같은 ..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