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다 표준어1 '바람을 쐬다, 쐐다' 올바른 표현 및 맞춤법, 사용법 알아보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 '바람 좀 쐬러 가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기분 전환을 하러 밖으로 나갈 때 쓰는 말 입니다. 말로 할 때는 스스럼없이 잘 나오는 표현인데 막상 글로 쓸 때는 '쐬다' 인지 '쐐다' 인지 무척 헷갈립니다. 맞춤법 하나로 사람이 달라져 보일 수 있는 만큼 이렇게 자주 쓰는 표현의 맞춤법은 정확히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람을 쐬다, 쐐다'와 관련하여 올바른 맞춤법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바람을 쐬다, 쐐다 중 맞는 표현은? 성격이 급한 우리 민족성을 반영하여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 드리자면 바람을 '쐬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심지어 쐐다라는 말은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도 않은 단어이니 맞춤법에 맞는 표준어.. 202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