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애 육아도우미 '산타 추적기' 사용 방법 (for 크리스마스)

산타 추적기

 

2023년도 어느새 연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지라 유독 올해는 시간이 더 빠른 것처럼 느껴집니다. 연말이면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빼놓을 수 없는  빅이벤트 하면 역시 '크리스마스'입니다. 11월이 들어서면서 서서히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다림이 커져가는 지금, 자녀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산타 추적기'를 활용하시면 육아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타 추적기'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는데, 모든 연령대에서 재미있고 교육적인 대화형 활동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산타 추적기'의 접속 및 이용방법, 주요 콘텐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산타 추적기' 접속 방법 

산타추적기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접속 방법에는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구글(google) 메인화면 '이스터 에그(Easter Egg)'를 통한 접속방법

 

 

'이스터 에그(Easter Egg)' 란 게임 개발자가 게임 속에 재미로 몰래 숨겨 놓은 메세지나 기능을 말합니다. '산타 추적기'를 구글 메인 화면에서 접속을 통해 검색 시에는 숨겨둔 '이스터 에그'(화면에서 나오는 선물상자 아이콘)의 재미있는 요소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키워드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위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버튼 클릭 시 바로 '크리스마스' 검색화면으로 이동하여 떨어지는 선물상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화면 바로가기>>

 

2. 산타 추적기 바로접속 및 모바일 앱 설치하기

'산타 추적기' 모바일 앱 설치방법

 

 

'이스터 에그' 따위 관심없고 나는 그냥 빨리 접속해서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산타 추적기로 바로 접속해 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클릭 시 바로 접속이 가능하며, 접속 후에는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또한 위 화면과 같이 앱 설치를 통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편리하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산타 추적기 바로가기>>

 

 

'산타 추적기' 주요 콘텐츠 및 이용방법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추적하기

 

'산타 추적기'의 가장 주된 기능은 이름답게 아무래도 실제로 산타를 추적하는 이벤트 일 것입니다. 하지만 산타 추적 기능은 1년에 단 하루 '크리스마스이브'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이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다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만 산타 추적 환경으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기억하셨다가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꼭 자녀와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서 '산타 추적 기능'의사용은 크리스마스이브에만 가능한데 그럼 그전에는 어디다 쓰냐 라는 의문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그 걱정은 잠시 아니 아주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타 추적기'는 산타 추적기능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산타 추적기'의 콘텐츠 메뉴입니다. 교육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는 물로 간단한 게임도 있어 아이들의 육아 도우미로서도 제격입니다.

 

산타 추적기 메뉴

 

 

만약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은 '가족 사용자 가이드'를 통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 추적기' 가족 사용자 가이드

 

 

'가족 사용자 가이드'는 '산타 추적기' 메인화면 좌측 하단 메뉴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족 사용자 가이드 보기>>

 

 

마치며 - Adieu 2023

 

11월이 시작되면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손꼽히는 명동 롯데백화점이 벌써 크리스마스 테마의 조명을 밝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기에 우울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었던 작년을 생각하면 또 어쩌면 행복한 불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만큼은 바깥에서 한 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시고 우울하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훌훌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불 밝힌 백화점…"올해 인증샷 성지는" - 아시아경제